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먹왕 랄프 (문단 편집) == 여담 == * 각본을 공동 작업한 제니퍼 리는 디즈니의 다음 작품인 [[겨울왕국]]의 공동 감독과 각본가를 맡았다. 또한 [[곰돌이 푸 2011|전작]]과 [[겨울왕국|후속작]]의 삽입곡을 당담한 [[로버트 로페즈|로페즈]] 부부가 작곡한 삽입곡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제작 도중 삭제. 대신 [[가십걸]]의 테마곡으로 유명한 [[리한나]]의 Shut Up and Drive와 Owl City의 [[When Can I See You Again?]]이 삽입되었다. * 일본에서는 [[AKB48]]이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듯 하다. 참여한 곡은 [[Sugar Rush(AKB48)]]로 랄프가 슈가 러쉬 게임에 진입했을 때 잠깐 흘러나오며 엔딩 크레딧이 지나갈 때 흐르는 엔딩곡이기도 하다. 국내 TV 방영 시에는 엔딩 크레딧에서 [[When Can I See You Again?]]이 나온 뒤 Sugar Rush의 전주가 나가는 타이밍에 화면이 넘어가서 듣기가 힘들다. 참고로 일본에서 영화가 개봉할 때 아예 <シュガー•ラッシュ>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 제목 때문에[* Wreck-It Ralph는 원제를 고려하면 다부숴 랄프 정도이다. 주먹왕이라는 이름이 붙으면서부터 해당 드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반대로 한국판 제목대로라면 Fix-It Felix Jr.는 수리왕 펠릭스 주니어 정도.] [[루리웹]] 등지에서는 [[랄프 존스]]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886818&bbsId=G003&itemId=15|연관짓는 개드립이 많았다.]] 대표적으로는 "[[갤럭티카 팬텀|남아프리카 황토흙!!]]", "그래 랄프가 [[바리바리 발칸 펀치|주먹왕]]이긴하지." 등등. [[미애갤]]이나 [[디즈니 갤러리]]에서는 모든 것을 쥐어 패버리는 파괴적인 주먹에 반해 '줘팸왕' 이라고 부른다. *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정준하]]가 랄프 역을 맡았다. 인터뷰에 따르면 정준하야 말로 주먹왕 랄프 역할에 제격이라고. [[https://youtu.be/m4PBblvGy40|#]] 보통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에는 [[연예인 더빙|홍보를 위해 연예인, 아이돌이 더빙에 참가해 매우 안좋게 보는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연기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주역을 맡는 일이 다반사인데다, 쓸데없이 자신의 유행어를 남발하기도 한다.], 이번에도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인물이 연예인이다보니 망드립이나 자막판을 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준하와 랄프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려서 오히려 [[초월더빙]]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랄프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아예 실존 인물이 있었다는 평까지 듣는다. 원래 정준하는 개그맨이면서 뮤지컬 배우로서 다년간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었기 때문에 사실 연기력과 발성이 좋은 편이다.[* 사실 연기실력있는 배우들의 경우 더빙이 잘되는 경우가 있는데 빨간 모자의 진실과 UP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랄프라는 캐릭터 자체가 외모도 그렇고 배우의 이미지와 매치가 잘되는 편이다. 정준하가 LA 디즈니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 리치 무어 감독도 "실제 랄프라고 믿을 만큼 캐릭터가 똑같다"고 칭찬했다. 사실 랄프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비호감 캐릭터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호감 캐릭터로 거듭나려 한다는 극중 내용도 정준하의 상황과 묘하게 들어맞는다. 덧붙이자면 정준하도 엄연히 디즈니의 더빙 오디션을 거쳐 발탁되었다.[* 디즈니는 자사 캐릭터 캐스팅에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디즈니의 간판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한국판 초대 성우 [[장광]]은 당시 흡연과 음주 때문에 점점 미키 목소리를 내는 게 어려워지자 강판했다고 하는 일화도 있다.] 이렇게 호평 받은 덕분에 주먹왕 랄프 2에서 랄프의 성우가 변경되자 정준하를 다시 캐스팅하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바넬로피는 더빙판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 밖에 지나가는 단역이지만 실존 게임 캐릭터에 [[김장(성우)|김장]], [[정승욱]], [[이광수(성우)|이광수]], [[박조호]] 등을 캐스팅 했다. 게다가 원로 성우 [[이봉준]]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 제작 초기에는 주인공이 펠릭스고 랄프는 보조 등장 인물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랄프는 처음에 [[http://4.bp.blogspot.com/-rM79ikNsJl4/UJrI9rDXj2I/AAAAAAAAAKg/hryo9v3-_X4/s1600/n1.jpg|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더불어 칼훈도 사실은 [[남캐]]였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수정이 더해져서 현재의 작품이 되었다. * <다고쳐 펠릭스>와 <슈가 러쉬>[* [[https://youtu.be/LSylJkV-4yg|거의 엔딩 부근]]에, 랄프가 추락하기 바로 직전에 슈가 러쉬 오락기를 처다볼 때 화면에 토비코미 사의 로고가 뜬다. 단, 다고쳐 펠릭스 오락기에 들어가는 흑백 로고가 아나 빨간색 로고가 들어간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전시된 오락기의 [[https://twitter.com/screenrant/status/1025380135137169408?s=20|스티어링 휠]]에도 빨간색 토비코미 로고가 세겨져 있다.]의 제작사 명의는 TOBIKOMI로 되어있는데, [[일본어]](飛び[[込]]み)로 [[다이빙]]이라는 뜻이다. 물론 실존회사가 아니며, 두 게임이 동키콩과 마리오 카트의 오마쥬인 점에서 닌텐도의 오마쥬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주먹왕 랄프 오락기에 세겨진 명의가 "TobiKomi of America Inc."로 미국 닌텐도의 정식 명의와 비슷하고, 타원형 로고에 상표명 텍스트가 들어간 로고 구성도 닌텐도의 로고와 유사하다.[[https://youtu.be/LSylJkV-4yg|1:59 참조]]] 속편이 나온 시점에서는 폐업해서 사라진 회사.[[https://ja.dict.naver.com/#/entry/jako/9cba875cd98944eeb4683903e8871ec8|#]] * 바넬로피의 인기가 상당하다. [[가디언즈(영화)|가디언즈]]에 [[잭 프로스트]]가 있다면 주먹왕 랄프에는 바넬로피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미 [[미애갤]]에서는 새로운 여신(?). 일명 바넬[[가카]]. * [[8비트]] 게임을 소재로 다룬 영화라서 80-90년대 게이머라면 좋아할 명작 게임 악당+히어로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다수 등장한다. [[http://disney.go.com/wreck-it-ralph/#/video|트레일러]]나 기타 여러 곳에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896538&bbsId=G003&itemId=15&pageIndex=1|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만 해도 [[닥터 에그맨]], [[베가(캡콤)|베가]], [[수왕기]]의 최종보스인 네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좀비]][* 이름은 시릴.], [[쿠파]], [[소닉 더 헤지혹|소닉]], [[케이노]], [[팩맨]]의 고스트들, [[큐버트]]와 뱀 코일리,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유니]] 등등, 하여간 무진장 많다. 그 외에도 [[스크릴렉스]]가 잠깐 까메오로 등장 하는데, 이 영화의 <히어로즈 듀티> 장면에 나오는 OST인 Bug Hunt를 제작했다. 해당 영화의 OST에는 본 곡을 NOISIA가 리믹스한 버전이 대신 들어있다. 스크릴렉스는 언젠간 Bug Hunt의 원곡을 후에 발매될 앨범에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장기에프]][* 참고로 다른 장면에서 [[춘리]]가 [[캐미]]와 같이 걸어가는 장면도 나온다.]가 악역에 포함되었다. --그냥 애국심 넘치는 레슬러일 뿐인데?-- [* 사실 각본가가 어릴 적에 장기에프한테 너무 깨져서 악당으로 여겼기 때문에 그렇게 각본을 써냈다고 한다.][* [[http://www.gamesradar.com/wreck-it-ralph-9-amazing-things-you-couldnt-possibly-know-about-movie/|다음 링크 '6번'참조.]]] 안타깝게도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는 펠릭스가 이름만 언급한다. 마리오가 출연하지 못한 게 판권 비용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은 닌텐도가 마리오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끼워넣을 장면이 없어서 넣지 않은 것이라고 감독인 리치 무어가 밝혔다. [[랄프 존스|랄프]] 드립을 쳐가며 기다렸던 국내 격투게임 유저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SNK]]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았다. 사실 SNK는 북미에선 격투게임 팬을 제외하면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회사다. 거기다 그나마도 북미쪽에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같은 캡콤 격투게임들이 절대적으로 대세였으며 그나마 SNK가 북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KOF XIII]]때 부터였다. 그리고 SNK도 실제로는 북미보다는 [[스페인]],[[포르투갈]],남미같은 라틴계 국가에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힘을 더 써왔기도 했고. * 랄프가 등장하는 게임인 <다고쳐 펠릭스>는 실재하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8비트 게임같은 느낌으로 해당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슈가 러시>, <히어로즈 듀티>도 즐길 수 있는데, 이 둘은 [[유니티3D|유니티]]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슈가 러쉬에서 작중 매일 오락실이 닫힐 때마다 선수를 경주로뽑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하룻동안 게임하는 사람이 고르지 않거나 이기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나올 수 없고 또한 경주에서 뽑히지 못할 경우에도 마찬가지가 된다.[* 좀 이상한 시스템인데 출정선수로 뽑히기 위해선 메달이 필요하다. 그런데 메달을 얻기 위해서는 (낮에 오락실에서 열리는)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그렇다면 게임에서 한번도 못 이긴 캐릭터는 메달이 없고-> 밤에 열리는 경주에 참여 못하고->낮에 게임에 참여 못하고->메달 딸 기회가 없으니 또 밤의 경주에 참여를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참여기회가 영영 사라지게 된다. 킹 캔디처럼 독주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이런 식으로 기회를 잃어 낙동강 오리알이 된 캐릭터도 있을켄데 언급이 없다. 게다가 능력치와 실적이 서로 다른 한 (어떤 게임이라도 강케와 약케은 있다.) 메달이 공평하게 모두에게 돌아갈 리가 없는데 바넬로페만 제외하면 모두가 메달을 갖고 있다.] * 트레일러 영상에서 랄프가 "비디오 게임이 언제 이렇게 폭력적이고 무섭게 된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나오는 게임이 <히어로즈 듀티(Hero's Duty)> 라는 제목의, SF [[건슈팅 게임]]이다. * 이렇게 비디오 게임의 패러디가 충실한 데에는 감독이 게임을 무척 좋아했다는 것도 큰 이유다. 리치 무어 감독의 경우 1963년생으로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80년대에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했고 때문에 특히 오락실 묘사에 공을 들였다고. 물론 모바일 게임이나 [[세인츠 로우]] 등의 최신 게임들도 좋아한다고 한다. * 각종 게임들의 패러디 뿐만 아니라 오덕 또는 [[Geek]]한 소재들에 대한 패러디들도 산재해 있으니 찾아보면 재밌다. 연못으로 랄프가 숨으면서 허-파- 허-파- 하는 [[다스 베이더]]의 숨소리, [[배트맨(1989년 영화)|안경 낀 사람을 때리지는 않겠지?]]라는 킹 캔디의 대사, 그리고 콜라에 넣으면 폭발하는 멘토스가 주요 소재로 나오는 등이 있다. * 영화의 크레딧을 전부 보고 끝까지 기다리면 [[팩맨]]의 [[킬스크린|엔딩 아닌 엔딩]]을 오마주한 장면을 볼 수 있다. *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7mu2zHjIX1qhc4s3o1_1280.png]] [[양덕]]의 분석자료. 꽤 그럴 듯 하다. 생각보다 꼼꼼히 봐도 지나치기 쉬운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여담으로 오른쪽의 티렉스는 애니메이션 [[로빈슨 가족]]에 한 번 등장한 적이 있다.[* 젤다 시리즈는 한번도 아케이드화된 적이 없다.] * 킹 캔디가 비밀의 방에 들어갈 때 조이스틱을 조작하는데 [[코나미 커맨드]]이다![* ⇧⇧⇩⇩⇦⇨⇦⇨ B A start.]심지어 비밀의 방의 문은 북미판 [[패밀리 컴퓨터]]의 컨트롤러다. * 추억의 게임들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과 더불어 작중 랄프가 슈가 러쉬 게임에 몇몇 과자와 관련된 브랜드들도 카메오로 출연한다.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오레오]]와 [[네스퀵]], 데빌스 도그[* 작중에서는 도넛 경비병 두 명이 데리고 다니는 악마개로 등장한다.] 그리고 [[비어드 파파]][* 작중에서는 자동차 공장의 경비원으로 등장한다.]가 있다. 그리고 슈가 러쉬의 도넛 경비병 두 명의 이름이 유명 도넛 체인인 윈첼, 던칸(던킨)이다. * 본편 시작 전에 단편 애니메이션인 [[페이퍼맨(애니메이션)|페이퍼맨]]이 나오는데 상당한 수작. 한 남자가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여인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 반대편 건물에서 그녀를 다시 발견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사무실에서 종이비행기를 던지는 내용이다. 그 때문인지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 작중 등장하는 게임 정보는 [[http://netyhobby.egloos.com/5706416|이 링크]]를 참조. [youtube(NARk8J9OyAs)] *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Wii|닌텐도 Wii]], [[닌텐도 3DS]], [[닌텐도 DS]]로 게임이 발매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스토리가 영화의 재탕이 아니라 영화의 엔딩 부분에서 이어진다. 영화보다는 [[CG]]의 질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도 탑재되어 있다. 다만 평범한 수준의 횡스크롤 스타일 무비 어답테이션 게임이라 게임성은 크게 기대할 만한 게 못 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sney&no=459138&page=1|대사 번역]] * 영화 초반에 다고쳐 펠릭스 게임 내에서 열린 30주년 파티에 등장하는 클럽 DJ가 [[스크릴렉스]]를 빼닮았다. * 바넬로피와 랄프가 카트 주행 연습을 하는 장면에 [[리아나]]의 'Shut Up and Drive'라는 노래도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 중화에서는 무적파괴왕(无敌破坏王)이라는 [[중금속음악|대륙의 기상이 넘치는]] 타이틀로 나왔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일본에선 극중 등장하는 게임인 <슈가 러쉬>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 주먹왕 랄프에 등장하는 <다고쳐 펠릭스>는 [[동키콩]]의 아케이드 기판을 바탕으로 디자인 되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영화에 등장하는 <다고쳐 펠릭스> 기판과 유사함을 찾아볼 수 있다. [[파일:external/ncc.phinf.naver.net/img05.jpg]] * [[주토피아]]에서도 잠시 포스터로 등장하는데,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동물로 치환된 표지로 잠깐 나온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Zootopia-Easter-Egg-Weaselton-Movies-1.jpg]] 왼쪽부터 각각 [[빅히어로]],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 주먹왕 랄프, [[모아나]]. * 영화 초반에 레이서들과 킹캔디가 동전을 넣을 때 레이서들만 나레이션이 존재하고 킹캔디만 자기 자신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넬로피도 참가했을 때 나레이션이 말하는 것을 보면 킹캔디는 게임 고유의 인물이 아니였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 [[애니플러스]]의 개별 프로그램 종료를 알리는 띠링띵띵 하는 타이틀로고 사운드가 바로 이 작품의 메인타이틀곡인 랄프의 테마의 도입부이다. * [[킹덤 하츠 χ|킹덤 하츠 Union χ(cross)]]의 월드 중 하나인 게임 센트럴 스테이션이 주먹왕 랄프의 세계관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각각의 게임들은 스테이션과 연결되어있는 독립된 월드들로서 존재하고있다는 설정. 스토리 역시 본작의 스토리라인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 영화 타이틀이 영화 시작할 때나 끝날 때 안 나오고[* 끝날 때는 타이틀 대신 오락기 화면에서 흔히 나오는 8비트로 된 빨간 글씨의 'PRESS START'가 뜬다.] 초반부가 진행되는 도중에 나온다. 정확히는 팩맨 게임 안에서 가졌던 악당 모임이 끝나고 서로 손을 잡고 외치는 구호도 다 외치자마자 랄프를 정면으로 비추면서 타이틀이 뜬다. * "터보가 되다(Go Turbo)" 외에도 세계관 내 용어들이 몇 가지 더 있다. 플레이어가 동전을 넣고 게임을 시작할 때 울리는 "Quarter Alert"[* 랄프가 히어로즈 듀티에 처음 들어왔을 때 전광판 및 안내방송으로 이 용어가 쓰이며([[https://www.youtube.com/watch?v=obJ0drerpdc|0:04]]), 랄프가 없는 사이 플레이어가 다고쳐 펠릭스를 플레이하려고 하자 펠릭스가 랄프를 찾을 때도 이 표현을 썼다([[https://www.youtube.com/watch?v=VdJLHrIbKQ0|0:47]]).]나 슈가 러쉬에서 다음 날 레이스에서 선택 가능한 레이서들을 뽑기 위한 카트 레이스 "Random Rooster Race"가 대표적인 예시.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게임 시작"[* 디즈니 플러스 정식 자막은 "동전 투입"으로 번역.]과 "자동차 레이스"로 크게 순화시켰다. * 극중극 게임 "다 고쳐 펠릭스"는 1982년이라는 발매 시기, 8비트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설정에 비해 오버스펙인 편이다. 그래픽상의 동시발색수가 통상 8비트 아케이드 게임들보다 높아 랄프, 펠릭스, 나이스랜드 주민들의 스프라이트도 매우 디테일하고 들어가는 색상 수도 많다. 때문에 유튜브 등지에서는 사실상 16비트 수준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https://youtu.be/ZJACPvurMZw|예시]] * 한국어 더빙판에서 랄프, 펠릭스, 터보같은 고전 게임 캐릭터들의 대사 중 과거 맞춤법이 연상되는 표현이 드문드문 나온다. 랄프의 자기소개 파트에서 키를 "2메타 70센치"라고 칭한다거나, 정체가 발각난 터보가 그 동안 자기가 한 일들을 부는 동안 "이 게임을 재프로그람한 줄 알아?"라고 말한다거나,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랄프에게 감탄한 펠릭스가 랄프를 "아우"로 칭한다거나 등. * 더빙판은 스크립트상으로 나오는 "Kart"와 "Go-kart"를 "자동차" 내지는 "스포츠카"로 번역한 반면, 디즈니 채널 방영판에 붙는 자막은 더빙판 기준 "카트"로 그대로 번역했다. 예를 들면 "Kart Bakery"를 "카트 빵집"으로 자막을 띄운다거나 등.[[:파일:20210810_165211.jpg|예시]] * [[카니예 웨스트]]가 좋아하는 영화이다 [[https://www.indiewire.com/gallery/kanye-west-favorite-movies/|#]] * 2022년 3월 3일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디즈니+]]에서 검색을 해도 [[주먹왕 랄프 2|후속작]]만 검색될 뿐 1편은 나오지 않아 시청할 수 없었지만, 약 1주일 뒤 복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